꿈꾸는 배움터
러블리킴쌤 (kass***)
사진이 한 장 밖에 올라가지 않아 아쉽네요.
매년 3월 첫 날 아이들의 이름을 나비에 적어 붙여둡니다. 올 한해 함께할 친구들의 이름을 익히고 같은 반이라는 소속감을 충분히 느끼도록 말이죠. 서로 다른 얼굴을 그리고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그림으로, 문자로 표현해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 더불어 우리 학급 교실에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교실을 꾸밉니다.
다른 벽쪽에는 자신의 이름을 색종이 모자이크로 꾸몄고, 우리반 민들레 꽃밭도 꾸몄습니다.
이번에 예술동아리를 맡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교실과 복도를 꾸미게 됩니다.
종종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