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없는 날, 바깥 체육활동

푸른돌 (skw0***)
미세먼지 없는 날, 맑은 하늘 아래 운동장에서 준비운동을 마치고 달리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5월에 체육대회가 열리는데, 그때 반을 대표하여 계주로 뛸 친구를 뽑기 위함이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달리기를 하고, 남은 시간은 발야구와 비슷한 게임인 '킥런볼'을 하였습니다. 따뜻한 봄이라 조금만 뛰어도 땀이 뻘뻘 났지만, 빨리 체육대회가 오기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